-봄과 여름 사이, 나를 위한 소확행!


어느덧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바람과 햇살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이러한 봄 날씨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마련이죠. 도심 속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가장 활동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일상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볼까요? 겨울 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활동적인 나를 깨워 봅시다.

 

1. 봄 소풍을 계획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피크닉형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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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따뜻한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야외 활동으로 소풍을 떠올립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환경보호와 뮤지션과 팬의 소통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뮤지션은 물론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인디 뮤지션들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죠. 이번엔 총 7개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다양한 콘셉트로 뮤지션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추천할 만한 곳은 바로! <피크닉 스테이지>입니다. 또한 매년 발매되는 페스티벌 공식 옴니버스 앨범을 찾아 듣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일시 : 5/12() ~ 5/13()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2.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으며 힐링을 얻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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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페스티벌>


보통 페스티벌은 음악을 위주로 콘셉트가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페스티벌>강연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좀 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마다 다양한 셀럽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삶을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셀럽들도 나와 다르지 않는구나~”를 느끼며 서로 힐링이 되는 것이죠. 이번에도아무나 대잔치라는 주제로 많은 셀럽들이 등장할 예정인데요. 대표적으로 라멘 가게 사장님으로 성공한 빅뱅의승리’. 손만 대면 대박 나는 연출을 만들어내는송은이’, 그의 단짝김숙등 셀럽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이언티, 식 케이, 새소년 등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어서 서둘러야겠죠?

일시 : 5/12() ~ 5/13()
장소 : 서울 난지 한강공원

 

3. 나는 오로지 음악파! 음악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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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

 

올해로 벌써 12번째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재즈 장르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이기도 하죠.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매력이 있다면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람권 가격도 비싼 편이죠. 이번에는 최근 21(4차 라인업)에 발표된 라인업으로 총 40( 400여 아티스트)이 확정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첫 내한 하는 소울의 대모로린 힐과 가창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제시 제이가 참여합니다. 음악과 함께 주말을 알차게 보내실 분! 이겁니다!

등장할 예정인데요. 대표적으로 라멘 가게 사장님으로 성공한 빅뱅의승리’. 손만 대면 대박 나는 연출을 만들어내는송은이’, 그의 단짝김숙등 셀럽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이언티, 식 케이, 새소년 등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어서 서둘러야겠죠?

▶일시 : 5/19() ~ 5/20()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4. 더 이상 내적 댄스로만 머무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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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문화생활에는 음악만 있는 것은 아니죠! 음악과 함께 몸도 신나게 흔들 수 있는 페스티벌이 있는데요. 바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듣는 음악도 좋지만,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엔 제격인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국내외 유명 DJ들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볼거리입니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관람객들, 도저히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할 수 없게 만들죠. 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젊은 청춘남녀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태껏 쌓인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버리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일시 : 5/26() ~ 5/27()
장소 :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5. 낮에만 노냐? 밤에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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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야시장>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일 텐데요. 2015년에 시작해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말 그대로 도깨비 시장입니다. 특정한 시간대에 잠깐 나타나 사람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곳인 만큼, 작년 한 해만 494만 명이나 찾았다고 하네요


올해는 총 5(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 비축기지)에서 열립니다. 단순히 음식만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은 지나치기 힘들 정도로 예쁜 수공예품들도 판매하거나 발길을 사로잡는 버스킹 공연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위에 소개한 장소마다 콘셉트가 있어 나에게 어울리 곳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일시 : 3/30() ~ 10/28(),
운영시간 : 여의도 월드 나이트 마켓, 반포 낭만달빛 마켓, DDP 청춘 런웨이 마켓(매주 금/ 18~23), 청계천 타임 투어 마켓(매주 토 17~22, 16~21), 문화 비축기지 숲 속 피크닉 마켓(매주 토/ 16~21)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 비축기지

 

로토미가 알려드린봄 나들이, 봄 페스티벌&행사 NO.5’  어떠셨나요?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어서 서둘러 주세요! J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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